📰 행사 리포트 · 2026. 3. 27 · 📍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 · 🕓 16:00~18:00 · 🏛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회 주최

2026년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광재) 주최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 발전 토론회가 열렸다. K-엔터테크포럼 상임의장 고삼석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테크와 컬처의 결합으로 만들 성남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성남이 나아가야 할 도시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성남 발전 토론회 포스터 및 성남시청
▲ 성남 발전 토론회 포스터 · 성남시의회 · 2026. 3. 27

고삼석 교수

  • 동국대학교 첨단융합대학 AI학부 석좌교수
  • K-엔터테크포럼 상임의장
  •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분과위원 (현)
  •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차관급) · 위원장 직무대행 역임
  • 대통령비서실 행정관·혁신담당관 역임
  • 저서 『넥스트 한류』 (2025), 『5G 초연결사회』 (2019) 등

🏙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성남

고삼석 교수 발제 현장
▲ 고삼석 K-엔터테크포럼 상임의장(동국대 석좌교수) 발제 현장 · 성남시의회 · 2026. 3. 27

성남은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하고 시장을 맡았던 도시다. 그만큼 도시가 가진 상징성과 무게감이 남다르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하고 사회를 맡은 이광재 분당갑지역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성남의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성남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판교의 기술력과 성남의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열정이 결합된다면 성남은 단순한 IT 도시를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문화와 기술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그 미래를 함께 그리는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장

고삼석 교수는 발제를 시작하며 이 자리의 의미를 직접 짚었다.

"이처럼 의미 있는 도시의 발전 전략을 고민하고 제안할 수 있어 개인의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고삼석 K-엔터테크포럼 상임의장 ·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도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 판교의 역설 — 연매출 220조, 그러나 글로벌 문화행사는 없다

고삼석 교수는 성남시의 현주소를 데이터로 제시했다. 성남시(판교)에 위치한 기업들의 한 해 매출액은 220조 원에 달하고, 시 예산은 4조 원으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그러나 성남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문화 행사는 단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지만, 성남시 사회조사보고서(2025)에 따르면 시민들의 지역 만족도는 기대보다 낮고 10년 뒤 거주 의사도 불확실하다.

"기술만으로 도시 브랜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테크는 산업 경쟁력이지만, 문화는 도시 브랜드입니다. 다음 10년 도시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문화가 결정합니다."

— 고삼석 K-엔터테크포럼 상임의장

🌐 왜 지금 테크와 컬처의 결합인가

고삼석 교수는 저서 『넥스트 한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K-컬처를 위해 엔터테인먼트와 테크의 결합을 제안해 왔다. AI 시대의 도시 발전 모델은 기술과 문화의 융합에서 나온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Harvard 연구에 따르면 스타트업 혁신은 기술보다 다양성과 문화 접촉에서 발생하고, Richard Florida의 연구는 창의 인재가 연봉보다 도시문화를 선택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혁신은 문화에서 나온다
기술보다 다양성과 문화 접촉이 혁신을 일으킨다 (Harvard 연구)🧠 인재는 도시를 선택한다
창의인재는 연봉보다 도시문화를 선택한다 (Richard Florida 연구)🏆 경쟁은 문화 경쟁이다
현대 도시 경쟁은 인프라가 아닌 문화 라이프스타일 경험이다🤖 AI 시대의 도시 개발
Technology + Culture의 Ecosystem 구축이 핵심 모델이다


About K-EnterTech Forum · K-엔터테크포럼

K-EnterTech Forum (K-ETF, K-엔터테크포럼)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K-콘텐츠, 한류, 미디어 정책 분야의 전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플랫폼입니다. K-팝·K-드라마·K-푸드·K-컬처와 AI·스트리밍·크리에이터 이코노미·방송 기술의 공진화(Co-Evolution) 전략을 연구하고, 국내외 포럼·행사를 통해 정책 및 산업 협력 의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K-EnterTech Forum is Korea's leading platform for insights on entertainment technology, K-Content, Hallyu, and media policy — bridging Korean cultural industries with global technology trends.


고삼석 상임의장 · Chairman Samseog Ko

고삼석(Ko Samseog)은 K-EnterTech Forum 상임의장입니다. 동국대학교 첨단융합대학 석좌교수이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분과위원으로, 30년 이상의 방송통신 정책 및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K-콘텐츠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ZDNet Korea에 정기 칼럼을 연재 중입니다.
Samseog Ko is the founding Chairman (상임의장) of K-EnterTech Forum. He is a Distinguished Professor at Dongguk University and a member of Korea's National AI Strategy Committee. Former Commissioner of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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