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인터뷰 · 2025.07.11
"엔터와 테크의 결합은 '예정된 미래'입니다. 생성형 AI 시대의 도래를 콘텐츠업계가 거부하거나 부정할 수 없습니다."
— 고삼석 교수, 주간동아 인터뷰
주간동아는 '넥스트 한류' 출간 직후 고삼석 교수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 한류의 미래 전략을 조명했다.
고 교수는 "'엔터테크'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콘텐츠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점"이라며 "AI, XR,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이 콘텐츠의 창작·제작·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기술이 곧 문화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직 20년, 학계 10년의 경력을 가진 고 교수는 방통위 상임위원 재직 당시부터 한국 미디어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직접 목격해 온 전문가다. "넷플릭스·유튜브 의존이 초래한 국내 콘텐츠 생태계 왜곡"을 경고하며 토종 OTT 육성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